'고통스럽더라도 익숙한 것'과
'행복을 가져다줄 새로운 것' 가운데
사람들은 보통 고통스럽더라도 익숙한 것을 선택한다고 합니다.
익숙하지 않아 두렵더라도
용기를 내서 행복한 길을 선택하세요.
나 같은면 아니 나는 두 문장을 바꾸고 싶다.
"행복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 새로운 것"
그리고 "용기를 내서 새로운 길을 선택하세요." 라고...
그래 참 맞는 말씀이다.
법정 스님께서 간간히 인용하셨던 말씀중에
'소유의 비좁은 골방'이 문득 떠오른다.
'행복'은 추상명사가 아닌가!
그런데 어쩜 물질명사화 내지는 물질로 인해 얻어지는 뭐 그런 세태가 되어버린지 오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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