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 이야기 당부 stella alpina 2019. 12. 11. 11:31 당부엄마 뱃속을 나선 아기는많이 놀라고어쩔 줄 몰라해 하며크게 당황한다육신을 떠난 영혼은많이 놀라고어쩔 줄 몰라해 하며크게 당황한다분리란 그런 것이다생의 시작과 끝모두 분리가 그 시작이다그러니모든 생에게 당부드린다생의 가운데서는 부디..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소욕지족 '시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를 읽다 문득 (0) 2019.12.22 달밤 (0) 2019.12.18 눈물 (0) 2019.12.03 생 (0) 2019.12.03 시 2 (0) 2019.11.22 '시 이야기' Related Articles 시를 읽다 문득 달밤 눈물 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