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 이야기

그때 그랬다

stella alpina 2020. 10. 31. 21:03

대화에 미숙했고
타협하지 못했다
인내가 모자랐고 방관했다
내 일 아닌듯 현실을 피했으며
결국 포기했고 도망쳤다
그때 그랬다